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십자가 유래를 알면 감히 자랑할 수 없어

살펴보기

by 아녀자뽀시래기 2020. 11. 15. 10:24

본문

 작년 한 회의에서 이탈리아 어린이 합창단이 스페인 국가를 제창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제창한 국가가 과거 스페인의 독재정권을 찬양하는 노래로 스페인 국왕 면전에서 과거 스페인
독재정권을 찬양한 것이죠.  지금의 스페인 국가는 가락만 있고 가사는 없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스페인 외교부는 강력히 항의했고 이탈리아에서는 큰 결례를 범했다며 사과를 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8192100109

 

이탈리아 "앗! 실수"…스페인왕 면전서 프랑코 시대 국가 연주 | 연합뉴스

이탈리아 "앗! 실수"…스페인왕 면전서 프랑코 시대 국가 연주, 현윤경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05-08 23:58)

www.yna.co.kr

십자가 유래를 아시나요?

 십자가 유래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쉽게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많은 교회가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살아서 우리 눈앞에 있다면  예수님을 죽게 한 사형 도구인 십자가를 그 앞에 들이밀 수가 있을까?

 예수님 당시에 초대교회 제자들도 십자가를 생각하면 몸서리쳤다고 하는데 하물며 그 당사자인 예수님의 생각은
어떨까?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스페인 국왕 앞에서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 국가가 울려 퍼진 것보다 더한 큰 결례이며, 예수님의

희생을  무색게 하는 행태인 것입니다.

 십자가 숭배는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명하신 십계명 중 둘째 계명을 살펴보겠습니다.

더보기

출 20:4~ 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께선  십자가 만큼은 예외다.  그 외에 다른 형상은 만들지 말고, 절하고, 섬기지만 말라고 하셨나요?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고 신령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는 다른 어떤 형상과 비겨서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과거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행했던 것처럼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그것이 바로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이라며 우상 숭배를 했을 그 당시에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명하여 십계명을 받지 못하게 하고 많은 우상 숭배자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우상 숭배에 대하여

 우상 숭배는 과거 역사처럼 지금도 하나님께선 금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상, 주상, 석상 등을 세우고 경배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목상은 나무로 만든 형상이고, 주상이란 기둥 모양의
형상입니다. 그리고 석상은 돌로 만든 형상입니다.  이와 같이 나무, 돌, 금속처럼 물질로 만들어 섬기는 모든 형상이
우상입니다. 하물며 십자가는 어떻겠습니까?  십자가 역시도 나무, 금속 같은 물질로 만든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어떤 능력도 없고 단지 사람이 조각하고 만들어 세운 것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더보기

렘 10:2~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하셨느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허수아비처럼 사람에게 메임을 입어서 화를 주거나 복을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세상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자동차에 두어 부적처럼 위안을 삼거나, 또는 몸에 장신구로 지니고 다니는 것이야말로 

선지자가 예언한 것과 동일한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가 우상 숭배가 아니라 교회의 상징이라며 합리화하고 그것을 숭배하는 모든 사람들은 성경 말씀처럼 우상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며 십자가를 숭배하는 그 행위는 하나님께 정말 가증스러운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것은 우리도 미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깨닫고 꼭 참 하나님을 알아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