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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나는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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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녀자뽀시래기 2020. 11.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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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어머니 하나님을 제게 알려주던 선배에게 물어봤었죠.

 "그야 당연하지.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인데 자녀가 어머니를 만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얘기예요. 자녀가 어머니 하나님을 못 만날 이유가 없죠.   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제게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준 선배님은 영의 형제, 자매가 된 거죠. 이 모든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2020/10/21 - [분류 전체보기] - 어머니 하나님 성경 속에 정말 나오나요?

  지상 가족에도 부모님과 자녀가 있는 것처럼 하늘 가족에도 하늘 부모님과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상에 제도를 보면 결혼한 유부남이라 해도 아이가 없다면 아버지라는 호칭을 부여받지 못합니다.  
  그 후에 자녀가 생긴다면 아버지랑 호칭을 자녀에게 부여받을 수가 있죠.  마찬가지로 하늘 가족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만나는 어머니 하나님

 하늘 가족 구성원인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하나님만 계시지
않는다? 아닙니다. 

 분명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지상 가족 구성원이 아버지, 자녀만으로 온전한 가족이 이루어질 수 없고 자녀를 생산, 양육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어머니를 빼놓을 수 없죠.

 지상 가족에도 어머니가 있는데 당연히 하늘 가족에도 우리 어머니가 계셔야죠. 

 왜냐하면 이 땅에 가족 제도가 하늘의 것을 본 따서 만들었기 때문에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성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늘 가족 구성원이 되다

 성경에서 알려주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성경 기록을 몇 번이나 곱씹어봤어요.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들, 곧 구원받는 성도들일텐데요.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근데 그들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며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다면 구원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근데 그들은 어머니 하나님 없이 스스로 신앙에 열심 내지만 그 노력이 너무나 허탈할 것입니다.

 저 역시도 어머니 하나님을 모른 채 모태 신앙을 해왔기에 그 신앙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을 단지 믿는다고 구원받을까요? 그것 역시 아닙니다.

 지상 가족 제도에서 자녀들이 부모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그 자녀가 될 수 있듯이 하늘 가족 역시도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의 혈통을 어떻게 이어받을 수 있을까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유월절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제자들에게 함께 지키기를 원하셨습니다. 왜 그토록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셨을까요?

 왜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 우리가 마셔야 할까요?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는 바로 예수님의 피 입니다. 

 우리는 오직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유월절 외에 
예수님의 피를 이어받는 방법을 알려주신 적이 없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바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뭐 대단한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것이 생각해보면 제겐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 우리를 위해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 우주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뛰어넘어 정말 광활합니다.

 근데 그 우주를 우리 자녀들 손에 맡겨주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스릴 우주는 정말 

영화롭고 아름다울 텐데 그 우주 세계를 이어받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학교 선배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개신교에서 믿음 생활을 했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한 후 지금까지 신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이어오며 하나님의 교회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신앙생활에 마찰이 있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성경을 더 자세히 알게 되며 공부하게 되고요.

 그리고 오히려 참 하나님을 믿으니 더 바른 마음 가짐으로 생활하며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야겠단 생각에  더욱 바른 몸 가짐, 마음 가짐을 갖기 위해 힘쓰고 그러니 직장에서나 친구들에게도 신임을 얻게 되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겨집니다.

 하늘나라는 정말 아름다고 가치있는 곳이기에 하늘 나라 유업을 이어받기 위한 연습을 지금부터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쉽지 않겠지만 참고 인내하면 하나님이 주실 축복 정말 값질 테니 모두 힘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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