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헤븐리스토리, 하나님의 손길 시청 리뷰

하나님의 교회 헤븐리스토리의 영상 속 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헤븐리스토리의 약 2분가량에 영상을 살펴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봤다.
영상 속 예화에서 한 남성은 홍수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통나무에 매달린 이웃, 구조 보트, 구조 헬기 등 여러 구조 조치를 충분히 받을 수 있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의 구조는 거부하고 하나님이 직접 구조해주시길 바랬다.
그러나 그는 결국 더욱 거세진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고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내가 여러 구원의 손길을 보냈지만 거부한 것을 책망했다.
하나님은 사망의 고통에 신음하는 인생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 여러 선지자를 보냈고 그 선지자가
알려주는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가 지켜야 함은 간략한 영상으로 보여준 것이다.
본 영상은 긴장감이 넘치는 음악과 예화가 전하는 교훈을 함축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가늠하는 것은 불가하다.
구원의 권한이 있는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와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내용의 여운이
남아있어 그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하나님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고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함 또한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다.

하나님의 교회, 참 선지자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알 수 있는가?
 정말 그렇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초대교회 사도들에게 알려주신 가르침과 같이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 머리수건 예법까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그 가르침을 준수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 모태 신앙으로 개신교를 믿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주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지켜왔지만 이 모든 것이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허무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라도 성경의 가르침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개신교를 다닌 경험으로 인해 하나님의 교회가 진리를 지키고 있는 교회임을 더욱 분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나는 참 진리를 알면서 책임감이 들었다. 내가 개신교회를 다니면서 여름 성경학교,수련회 등 내
친구들과 함께 동행했던 그 기억이 떠올라 다시 그 친구들에게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꼭
전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의 부채처럼 남아있다.
 다시 한번 핸드폰을 뒤적여본다. 내가 진리를 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살펴보고 꼭
하나님의 교회 진리를 소개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며 글을 마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