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이 어느덧 다가오고 있네요.
유월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상고하면 좋을 설교를 찾아서 읽던 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에서
'유월절과 그리스도의 피'라는 텍스트 설교를 읽어보았습니다.
https://bible.watv.org/sermon/sermon_text.asp
유월절과 그리스도의 피 설교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혈의 피로 친히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 인생에게 더없이 소중한 절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인의 옷을 입고 인생들에게 냉대와 질시를 당하시면서도
끝까지 우리를 살리려 애쓰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노고를
우리는 기억하고 기념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포스팅 제목을 고민하다 보니 설교에서 언급한 표현 중
유월절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절기라는 이 표현이 제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죄인인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받는 유월절은 기쁜 절기이지만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피 흘리고 희생하신 하나님께는 한편으론 슬픈 날임을 느낍니다.우리를 위해 값없이 공로 없이 영생 축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껏 유월절을 전하겠습니다.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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