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는 부캐(부캐릭터)와 달라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란?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를 알아야 할까요? 이 내용을 잘 

이해한다면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다른 말로 성삼위일체라고도 합니다. 성삼위일체란 표현을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삼위일체(성삼위일체)는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성부(여호와 하나님), 성자(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동일한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라팡(lapin)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라팡을 영어로는 래빗(rabbit)이라고 하죠. 그럼 이쯤 되면 라팡이 무엇인지 아실 겁니다. 바로 토끼를 가리킵니다. 토끼의 프랑스어가 바로 라팡(lapin)입니다. 

 라팡, 래빗이 모두 다른 동물이 아니라 각 나라에 따라 표현이 다를 뿐이지 모두 토끼인 것처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모두 다른 것이 아니라 성부 시대, 성자 시대, 성령 시대에 따라 각각 하나님의 이름만 다를 뿐 근본은 하나님
입니다.

성경 속 삼위일체

 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동일한 하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구절에서 기록된 한 아기는 이 땅에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표현했습니다. 어떻게 아들을 아버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곧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한 구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 구절에선 예수님을 가리켜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 하나님 그 자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부 시대에 등장한
여호와 하나님이 성자 시대에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셔서 이 땅에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 사업을 행하셨던
것이죠.

 성경 속에 기록된 성령(聖靈)이라는 단어는 '거룩하신 영'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하나님의 영
또한 거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을 일컬어 성령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것은, 즉 성령이시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동일하신 하나님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으로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동일한 하나님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언자'나 '보혜사'는 같은 성령을 칭하는 말씀입니다.  '대언자'는 '도와준다'라는 뜻을 지닌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번역한 것인데 요한복음에는 이 말을 '보헤사'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언자'나 '보혜사'는 같은 성령을
칭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보혜사=성령, 보혜사=예수님, 즉 예수님=성령 하나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와 부캐(부캐릭터)의 차이

 작년 한 해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부캐릭터를 설정하여 여러 예능프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본래 모습과는 다른 분장을 하며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하는 예가 많았었죠.  많은 

사람들도 그 설정을 이해하며 동요하듯 반응을 하는 것이 어떤 새로운 놀이처럼 받아들이게 된 것이죠.

 많은 사람들은 본 캐릭터와 부 캐릭터를 각각 별개로 인정해주며 받아들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일관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여러 구절들을 통해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 =  성자 예수님 = 성령 하나님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받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요 10:33) 

 그렇다면 참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삼위일체를 이해한다면 홍해 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이 

예수님이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분이 성령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믿으며 인정할 때에 진정한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 따라 성령시대 구원자로 등장하신 안상홍 님은 홍해 바다를 가르시며,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며 희생하신 우리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안상홍 님이 알려주신 구원의 가르침을 따르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 안상홍님을 알리는 일에 저도 마음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