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머니 하나님 교리는 꼭 짚어주고 가자구요~

살펴보기

by 아녀자뽀시래기 2021. 4. 7. 01:19

본문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어머니 하나님 교리가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기독교가 모태신앙이었지만 어머니 하나님을 몰랐었어요.

 알고 보니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에 첫 장에서부터 이미 기록이 되어있더군요. 왜 저는 몰랐을까요?ㅠ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면 나의 형상을 따라서라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으로 기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이신 하나님께서 만든 사람이 당신의 모습대로 만든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이 남성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 형상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남자, 여자를
창조하셨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하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셨음을 분명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죠.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인가?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창 1:26의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먼저 성삼위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창 1:26의 '우리'라는 것이죠.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성부, 성자, 성령이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인데 그중 어떤 분이 여성적 

형상을 지녔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했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중에서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분명 존재하셔야 하는데 여성적 형상을 지닌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결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람은 남자, 여자 왜 두 종류뿐인가요? 성부, 성자 성령이 각각 따로 존재하신다면 분명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창 1:26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면 이러한 모순들이 있기에 결코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은 아닙니다.

성삼위일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성경이 말하는 '성삼위일체'의 진짜 뜻은 성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여러 성경 기록을 살펴보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셨음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사 9:6, 계 19:7, 계 22:17
)

 

 성부 = 성자 = 성령이 모두 동일한 한 분 하나님이라면 단수의 표현으로 창세기에 '내가 사람을 만들었다.'라고 기록이 되어야 그들의 주장이 성립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람을 만들었다며 복수의 표현으로 기록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 1:26의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분명 아닙니다.

 구분이 불가한 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 성령이 모두 동일한 한 분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말하는
성삼위일체는 성경의 가르침과 다릅니다.  그들은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 안에 지위와
품격(위격)이 각각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시말해서 그들은 성부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모든 것이 동일하지 않고 한 분 하나님 안에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창 1:26의 '우리'를 성삼위 하나님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 창1:26의 '우리'의 하나님은 성삼위 하나님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은 진리이며 허구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통해서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하고 함께 진리를 찾아서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