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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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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녀자뽀시래기 2021. 4.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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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과 구원은 무슨 상관?

 성령 강림과 구원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정말 떼려야 뗄 수가 없어요. 왜냐면  성령 강림한 그 교회에 속한 성도들인 베드로, 바울과 같은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구원받았습니다. 성령 강림과 구원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아무 교회에나 성령을 주셨을까요? 성경을 통해서 그 교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2,000년 전 성령 강림한 날, 오순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일이 있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할 때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라는 전도의 사명을 맡기신 것이죠.

 오순절 성령을 받은 이후 제자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한 방언을 시작하며 삼천 명을 전도했던 성경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행 2:38~42)

 오순절 성령 받은 후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고 구원의 행렬에 참여했고 사도들 역시 구원을 받았던 것을 통해서 분명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구원을 받기 위해선 성령도 임해야 한다는 것이죠.

성령 강림한 사도들이 전한 진리

 성령 강림한 사도들은 2,000년 전 어떤 진리로 전도를 했을까요? 단순히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내용만
전했을까요? 아닙니다.

 사도들이 전했던 진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가 구원에 나아가기 위해선 제일 먼저 치르는 예식은 침례라는 예식이 있습니다. 침례를 통해 세상에서 지은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새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 침례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선물이 있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침례를 받은 이후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2,000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은 

침례를 알려주며 행했습니다. 침례 역시도 성령과 뗄 수 없는 진리이죠.

 사도들이 전한 진리 중 중요한 진리가 또 하나 있죠. 침례를 받지 못한다면 지킬 수 없는 절기가 있습니다. 그 절기는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예수님과 함께 지켰고 예수님 올리우신
이후에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절기로 기록해두었습니다.(고전 11:23~26)

 하나님께서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 재앙이 넘어가는 등 무수하게 많은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축복의 절기를 사도들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된다고 전했었죠.

 새 언약 진리가 있는 그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성령 강림을 허락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 강림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령 강림이 있는 교회는 사도 베드로, 바울이 다녔고 새 언약 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이 있습니다.

  아무 교회나 성령 강림이 있는 것이 아니죠. 어떤 교회에 성령 강림이 있을까요? 그 교회의 이름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전 1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침례, 새 언약 유월절 등 참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는 성령 강림이 있고 그곳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머지않아 곧 성령이 비같이 내리는 오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령에 힘입어 가족,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에게 생명의 진리를 전하는 자녀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성령이 어서 내려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엘로힘 하나님 안에서 성령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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