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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모팡, 눈 먼 이들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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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녀자뽀시래기 2021. 5.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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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모팡, 장님이 만져본 코끼리

 하나님의교회 모팡님은 늘 새로운 예화를 통해서 어떠한 입장에서 성경을 살펴봐야 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어서
좋다.  그중에서도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진 후의 모양을 제각기 다르게 표현했다. 코끼리를 각자 다른 부위를
만져보고
그 모양을 표현할 때에 코끼리 몸통을 만졌던 이는 벽으로 표현했고, 다리를 만졌던 이는 기둥, 꼬리를 만졌던 이는 밧줄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장님들은 코끼리가 거대한 동물일 것이라고 실제 알려줄 때에 그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을 보이지 않기에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바로 영적인 장님과 같다는 것이다. 제한된 상황 속에서

느낀 것을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 여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것이다.

 참 하나님을 알기 위해선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제한적이라는 것은 인정해야 하나님을 이해하기 수월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모팡이 말하는 제한적인 시공간

 하나님의교회 모팡은 영상을 통해서 우리가 제한적인 시공간에서 살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지구가 자전하면서 동시에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고, 또한 지구와 태양을 포함한 태양계가 우리 은하의 중심 주위를 굉장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속도를 사람들은 전혀 느낄 수가 없다.
 또한 사람이 볼 수 있는 전자기파(빛)는 제한되어 있다. 가시광선이라고 불리는 전자기파(빛)는 볼 수 있으나 그 범위를 벗어나면 우리는 아무리 강렬한 전자기파라도 볼 수 없다. 또한 TV, 컴퓨터를 가동하는 전파 역시도 우리가 볼 수 없다.   그렇다 해서 전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보고 들은 것으로만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고 편협한 생각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모팡,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해하는 법

 하나님의교회 모팡은 영적 장님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마치 영적인 현미경, 망원경과 같다.

 아주 작은 미생물의 존재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인 현미경, 하늘에서 멀리 떠있는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도구인
망원경처럼 성경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성경에선 하나님께서 어느 장소, 어떤 모습, 어떤 일을 하시고, 언제, 왜 오시는가 자세히 성경의 예언의 말씀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고 싶다면 성경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시공간의 제한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관점, 영적인 관점으로 하나님을 꼭 살펴보기를 바라고 또한 우리가 갈 천국 역시 판타지가 아닌 실체임을 알고 함께 기쁨이 가득한 천국에 돌아가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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