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온라인예배 어렵지않아요_목표에 대한 도전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

 하나님의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하고 있어요. 저희 가정도 최근에 다중이용시설을 다녀온 뒤라서 현장 예배 

드리기가 어렵겠다 판단되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 예배를 가정에서 드렸어요. 예배 식순에 맞춰서 하다 보니 새삼 성경 속
제사장과  교회 목회자 모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 물론 절기 지키는 곳 어디서나 시온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예배 드리는게 더욱 엄숙하고 집중하며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 주관적인 추천 설교_목표에 대한 도전

 하나님의교회 온라인예배 (https://worship.watv.org/) 사이트 내에 은혜로운 설교는 정말 많지만 그래도 제가 최근
예배드리면서 감동받은 설교 주제 하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설교의 제목은 '목표에 대한 도전' 입니다. 

 '목표에 대한 도전'이라는 설교는 코로나 유행되기 전에 총회장 목사님이 하셨던 설교인 것 같아요. 예배드리는 식구들 모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마스크 쓰지 않는 것이 지금은 오히려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질까요? 곧 마스크도 벗고 사랑하는 하늘 가족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런데 그 설교 영상을 시청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총회장 목사님이 마치 저랑 대화나눈 직후에 준비하신 설교인 것처럼 모두가 제 얘기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작아지고 부끄럽게 느껴졌던 내용도 있지만 결국은 그 설교가 제게 힘도 주고
위로도 되는 설교였어요. 그래서 저는 많은 분들에게 '목표에 대한 도전'  설교 시청을 추천해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_ '목표에 대한 도전' 리뷰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준비하는 아이템 하나는 형광펜입니다. 왜 이렇게 줄을 쳐야 할 성구들이 많을까요?

 이번 설교 영상은 시청 시간에 비례해서 제가 이렇게 줄을 많이 쳐보긴 오랜만입니다. 설교 영상에서 예화로 등장한 찰스
린드버그가 노년이 되어 젊은 시절에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로 대서양 횡단한 것이

왜 대단한가보니 비행기의 기름의 양과 방향 등이 표시되는 계기판도 없이 횡단을 했다더군요. 한편으론 무모한 것 같지만 그렇게 도전한 것이 정말 보통 대단한 게 아니더군요. 

 청년 시절 직장 생활하느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느라 이런저런 핑계로 포기하고 단념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런데 그 

모든 것은 제 생각이고 하나님 안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 생각대로만 살아온 것이 부끄럽지만 지금 제게 설교를 통해 필요한 믿음의

정신을 알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설교 시청하며 기억에 남는 두 구절을 적어봤습니다. 하나님께 늘 받기만 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구원과 영생은 오직 하나님

통해서만 주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찾고 의지하는 제가 되기를 다짐하며 하나님의교회 온라인 예배 설교 영상 시청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