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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하나님께서 홀로 복원하신 생명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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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녀자뽀시래기 2020. 9. 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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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생명과를 찾아서


 생명을 잃는 것만큼 안타깝고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뱀의 미혹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선악과를 따 먹었다.
 귀중한 생명을 단지 선악과를 먹은 이유로 빼앗긴 것이 너무나 허탈하기도 했다. 잃어버린 생명을 다시

찾기 위한 그 과정이 너무나 고되고 쉽지 않다.
 그렇지만 생명과를 다시 찾아야 하는 것이 인생에겐 너무나 큰 과제이다.
 그 과제를 우리가 해낼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2020/09/14 - [살펴보기] - 오래 된 슬픔을 극복해주신 안상홍님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생명과의 실체를 알아보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다. 그리고 창세기에 기록된 에덴동산에서 먹으면
영생한다고 했던 것은 바로 생명과다.
 신약성서에서 예수님은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바로 무엇인가? 바로 에덴동산에 생명과의 실체인 것이다.

 

장인은 할 수 없는 유월절 복원

생명과의 실체는 바로 유월절이다. 유월절이 지금 이 시대에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다. 오직 그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유월절 지키는 준비를
제자들에게 맡기신 장면이다. 이어진 구절에서 살펴보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만찬 후에 로마 군인에게 잡히셨다. 예수님은 유월절 성만찬 후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실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럼에도 이 예식을 미루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예수님보다 제자들을 비롯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생받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예수님께선 유월절 떡은 ‘내 몸’ 즉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셨다. 또한 유월절 포도주는 ‘내 피’ 바로 예수님의 피이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에덴동산의 생명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영생의 예식인 것이다.
 그러나 그 생명과의 진리인 유월절은 사단 마귀에 의해 없어져 오랜 기간 지켜지지 않았다.
 영생의 기회를 잃어버린 자녀들을 위해 안상홍 님께서 다시 오셔서 유월절을 회복했다.
 조선시대부터 서울을 굳건히 지켜왔던 국보 1호 숭례문이 단 몇 시간에 화재로 무너졌고 복원이 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숭례문 복원에는 대목, 성곽의 돌, 기왓장, 색, 단청 제작 등의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이 힘을 모았다.
 한 문화유산을 복원하기 위해 5년의 시간과 자원, 많은 인력이 동원이 되었는데, 이 천년 가까이 잊혔던

생명과의진리인 유월절을 회복하는 것은 안상홍 님의 희생이 있었다.
 안상홍님께선 홀로 낮에는 전도와 석수일을 병행하셨고, 밤에는 생명 책자를 쓰셨다. 당신을 돌보시기보단 자녀의 구원을 위해 쉼 없이 복음의 길을 걸어가신 그 행보를 따라갈 수 있는 자녀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는 안상홍 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생명과의 진리 유월절을 담대하게 알리고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부지런히 전하는 자녀가 되기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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