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각각 개인이 소유한 것, 인정한 것을 표하기 위해 행하는 것 중에 도장, 서명 등이 있다.
도장(圖章)은 일정한 표적으로 삼기 위하여 개인, 단체, 관직 따위의 이름을 나무, 뼈, 뿔, 수정, 돌, 금 따위에 새겨 문서에 찍도록 만든 물건
표준국어대사전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인정을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할 수 있을까?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유월절을 지킨다면 하나님의 도장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의 도장, 즉 하나님의 인(印) 치는 역사를 계획했습니다. 인 치는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할까요?
계 7:1 ~ 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위에 성구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는 ①네 천사가 사방의 바람이 불지 않도록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놓이게 되면 땅과 바다, 나무가 해를
입는다고 했습니다. ②하나님의 인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부터 올라옵니다. 그 후 네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칠 때까지 바람을 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먼저는 ①에서 말 하는 바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여기서에 바람은 성경상에서 전쟁을 의미합니다. 사방에서 부는
바람이니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즉, 세계 전쟁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류 역사 상에서 세계대전은 총 두 번이
있었습니다. 그럼 1차 대전과 2차 대전 중 어떤 전쟁을 가리켜서 붙잡아 중지시켰다고 했을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선 세계대전이 중지되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계 6:13을 보면 하늘의 별들과 무화과나무가 큰 바람에 의해서 떨어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구절 역시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하늘의 별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키고, 큰 바람의 의미 역시 전쟁을 가리킵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에 의해서 희생당할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큰 희생을 치른 전쟁은 바로 2차
세계대전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1945년에 종식되었습니다. 바로 그 직후에 대해서 ①이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인 치는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②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해 돋는 데부터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해는 동쪽에서 뜨고 있기에 즉,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밧모섬을 기준으로 해 돋는 동방 나라에서부터 하나님의 인 치는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유월절로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 구절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 6: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하나님의 인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 침을 받으려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한 몸이 되어야 인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인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요 6:53~56을 살펴보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 사람의 몸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되었을 때에 우리 안에 예수님이 거하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인 치심을 받은 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말씀을 단순히 믿는다고 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성경의 진리적인 가르침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마 26:17~19, 26~28을 통해서 살펴보면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됩니다.
즉, 우리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인(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읽는 분 모두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추후에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로 인 침을 받을 때 얼마나 큰 축복이 예비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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