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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뜻, 하나님의 도장(印)을 찾아서

살펴보기

by 아녀자뽀시래기 2021. 1.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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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뜻,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도장(印)을 받아야만 그 의미를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2021/01/03 - [살펴보기] - 유월절로 알아보는 하나님의 도장(圖章)

 

유월절로 알아보는 하나님의 도장(圖章)

 우리는 살면서 각각 개인이 소유한 것, 인정한 것을 표하기 위해 행하는 것 중에 도장, 서명 등이 있다.  도장(圖章)은 일정한 표적으로 삼기 위하여 개인, 단체, 관직 따위의 이름을 나무,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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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뜻을 알려면 먼저 하나님의 도장(印) 유월절을 지켜보자

유월절 뜻을 가장 잘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유월절을 지켜본다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진리인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재앙이 넘어갑니다. 정말 그러한지 성경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선 인 치기까지 땅, 바다,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달리 생각해보자면 인침을 받지 않으면 
바람이 놓였을 때 해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7장에 예언된 인은 재앙을 면하게 하는 하나님의 인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의 요한계시록 7장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2차 세계 대전이 중단된 후(1945년)에 이스라엘 동방의 나라에서부터 하나님의 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인을 쳐서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유월절 지켜서 구원받은 역사, 실화

 성경에서 유월절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월절(踰越)의 이름의 뜻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분명 하나님의 인입니다. 일부 어떤 사람들은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간다는 것은 모세 시대 때에나 해당된 얘기이다'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에 담겨두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느 시대나 유효합니다. 
 모세 시대부터 약 800여년이 지난 히스기야 왕 시대에도 유월절이 하나님의 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히스기야 왕 시대에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이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남 유다 왕인 히스기야 
왕이 오랜기간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자고 남 유다, 북 이스라엘에까지 보발꾼들을
보냈습니다. 

대하 30:10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위 구절에서 말하는 '에브라임, 므낫세 지방, 스불론'은 모두 북 이스라엘에 속한 지역입니다. 북 이스라엘 사람을 유월절을 지키자는 권면을 무시해 결과적으로 히스기야 왕이 다스리는 남 유다만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후 당시 강대국인 앗수르가 남 유다, 북 이스라엘 두 나라를 침략했고 후에 어떤 결과를 
초래했을까요?

왕하 18:9~12 히스기야왕 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사마리아는 북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입니다. 유월절을 배척하고 지키지 않았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당했습니다. 그 후 역사 속에서 북 이스라엘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왕하 19:30 ~ 35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찌라...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어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을 쳐서 다 송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남 유다는 앗수르에게 멸망당하지 않고 그 역사가 후대에 이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 유다는 북 이스라엘보다 영토가 훨 적기에 앗수르는 남 유다를 정복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겁니다. 그러나 남 유다는 북 이스라엘과 달리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재앙과 멸망을 넘겨주신 것입니다.

후대의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기억하자

 성경은 우리에게 지나간 역사는 우리의 교훈을 위해 주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킬 때에 

재앙에서 구원받았던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시는 걸까요? 출애굽 때에도 히스기야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킴으로 구원받은 역사는 후대에 우리 역시도 마지막 재앙에서 유월절을 지킨 백성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통해서 유월절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재앙이 난무하는 지금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유월절 지켜서 재앙에서 보호받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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